
대전에서는 중구 선화동에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4세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연일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이 단지는 대전 최고 수준의 초고층 설계와 더불어 4세대 주상복합의 특화 설계를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초고층 구성에 따른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문주 디자인, 원스톱 돌봄·교육 서비스 등을 도입해 대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초고층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서는 로열 동·호수 중심으로 계약 호조세가 이어지고, 잔여 물량도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엔 초고층 주거단지 추가 공급도 예정… 프리미엄 중심지 기대감↑ 더불어 단지 주변에서는 초고층 주거단지 공급이 연이어 계획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전시 중구 일대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인근에서는 은행1구역 재개발 사업이 최고 60층 초고층 단지로 추진 중이며, 유성구 장대B구역 역시 최고 54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가 계획돼 있다”며 “이에 지역 일대가 초고층 주상복합 열풍과 프리미엄 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 중이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입주는 2029년 7월 예정이다.